분류 전체보기143 Fall Out Boy - Centuries Fall Out Boy - Centuries Lyric/가사 Some legends are told 어떤 전설들은 전승되고 Some turn to dust or to gold 어떤 전설들은 사라지거나 유산이 되지 But you will remember me 하지만 당신은 날 기억해 줄 테지 Remember me for centuries 오래도록 날 기억해 줄 테지 And just one mistake 한 번만 삐끗해 준다면 Is all it will take 그거면 돼 We’ll go down in history 역사에 길이 남을 거야 Remember me for centuries 오래도록 날 기억해 줘 Hey-ya, oh hey, hey-ya Remember me for centuries 오래도록 날 .. 2019. 10. 18. 어디서 살 것인가 책 : 어디서 살 것인가 작가 : 유한준 읽은 기간 : 2018년 11월 9일~ 11월 22일 출판사 : 을유문화사 본문 中- 대형 학교 건물 안의 똑같은 교실, 숫자만 다른 3학년 4반에서 커 온 아이들은 대형 아파트의 304호에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그런 곳에서 살다가 나중에 똑같은 납골당에 나란히 안치될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전체주의적인 공간에서 지내게 된다. 이런 곳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대기업과 공무원과 대형 쇼핑몰을 더 편안하게 생각한다. ㅔpage. 29 창의력을 위한 학교라면 저층으로 지어져야 한다. 창의적인 기업 애플과 구글도 캘리포니아에서 만들어졌다.. 동부에서 혁신적인 기업이 나온 사례는 드물다. 캘리포니아는 지진 때문에 고층 건물이 적기 때문이다. page... 2019. 10. 18. 흑소소설 책 : 흑소소설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읽은 기간 : 2018년 10월 13일 ~ 10월 16일 출판사 : 바움 본문 中- 온 세상에 정체불명의 기체가 넘쳐나고 있었던 것이다. 물질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에서는 모두 무엇인가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옷이나 소지품에서 무엇인가를 내뿜으며 돌아다니고, 입과 코 그리고 피부를 통해 더러운 공기를 받아들이고 있다. 머리칼에서도 무엇인가가 흘러나왔다. 특히 여성의 얼굴에서는 실로 여러 가지 색깔의 가스가 나오고 있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매료되었다는 것은, 실은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국에서 열리는 작은 문학상까지 포함하면 한 400개쯤 되지 않을까요?” “즉, 해마다 400명의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태어나는 겁니다. 그걸 .. 2019. 10. 17. 독소소설 책 : 독소소설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읽은 기간 : 2018년 9월 28이 ~ 10월 2일 출판사 : 바움 본문 中- “지시 대기족이라서 그러네. 무슨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부모나 선생의 지시를 받으라는 식으로 교육을 받아서, 지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세.” “맙소사! 그렇다면 요즘 샐러리맨과 똑같잖나!” 한 여자아이는 옷이 지저분해지면 어머니에게 혼날까 봐 두려워 놀이기구를 타기는커녕 벤치에 앉지도 못하고 계속 한 곳에 서 있었다. 또 한 남자아이는 슈팅게임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지만 결코 직접 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전 못하거든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놀이공원에 온 지 사흘째에 접어들자 아이들의 표정에도 어느덧 활기가 돌아왔다. 이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서 놀.. 2019. 10. 17. Sung Si Kyung (성시경) - Winter Wonderland Sung Si Kyung (성시경) - Winter Wonderland Lyric/가사 Sleigh bells ring, are you listening 썰매의 종소리가 울려요, 듣고 있나요? In the lane, snow is glistening 길을 따라 눈을 하얗게 빛납니다 A beautiful sight, 이 아름다운 풍경에 We're happy tonight 놀라운 겨울의 땅 위를 걸어가는 우리는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오늘 밤 행복하지요 Gone away is the bluebird 파랑새는 멀리 날아가 버렸지만 Here to stay is a new bird 여기엔 새로이 찾아온 새가 있지요 It sings a love song as we go along 새.. 2019. 10. 17. 괴소소설 책 : 괴소소설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읽은 기간 : 2018년 10월 8일 ~ 10월 11일 출판사 : 바움 본문 中- ‘별일 없겠지 뭐.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타고 있으니까.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무슨 말을 하겠어?’ 본래 인간은 이기적이라 자신만을 생각한다. 이를 사회적 시선을 의식해 말하지 않을 뿐. 그는 그날 촬영한 테이프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하지만 역시 너구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가끔 화면을 가로지르는 날다람쥐만 보일 뿐.. 자기들도 돈을 벌기 위해 지금의 집을 샀으면서, 그들은 그런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렸다. 상큼하게 웃기에는 너무도 가슴 아프고, 호탕하게 웃기에는 너무도 숨이 막히기 때문이리라. 한 줄 평 - 이기적인 속마음이 가득한 사람들에게 .. 2019. 10.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