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참 애썼어요
책 : 혼자서 참 애썼어요
작가 : 고코로야 진노스케
읽은 기간 : 2018년 10/12 ~ 10/13
출판사 : 유노북스
본문 中-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러면, 그렇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한심하게 쳐다보진 않을까? 하지만 그게 ‘있는 그대로의 당신’입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야 있는 그대로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약하다면 그것이 있는 그대로입니다. 지금 강하다면 그것이 있는 그대로입니다. “약하든 강하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는 건 자신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못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잠깐만 ,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네. 이것도 저것도 해 왔고, 뭐야, 못나지 않잖아.
여러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이 ‘문제시’‘문제시’ 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시하니까, 정답을 찾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겁니다.
‘별 것 아닌 문제’는 열등감입니다.
자기답게 사는 법
‘겁나서 하던 행동’을 관두고 ‘겁나서 하지 않던 행동’을 하면 됩니다. 그것이 ‘자기답게 사는 길’입니다.
정직하게 사는 법
‘00한’. 좋은 사람인 척하지 않는다..
대체로 보물 주변에는 많은 적들이 보물을 노리고 있거나 숱한 장애가 가로막거나 저주가 걸렸거나 자물쇠를 푸는 주문이 있거나 합니다.
“상처 받을.”
전하자 똑 부러지게 나의 생각을
“결점을 비난하지 말고 채워 줍시다.”
“너는 개를 좋아하지. 하지만 나는 고양이를 더 좋아해.”라고 말하기보다는 “너는 개를 좋아하지. 그리고 나는 고양이를 더 좋아해.”라고 표현합시다.
‘하지만’ 대신에 ‘그리고’를 써 보세요.
‘타력본원’이란 ‘자기 혼자서 애쓰지 말라’는 다정한 말인지도 모릅니다.
-원래 뜻 : 부처의 힘을 빌려 성취하려는 일을 가리킴.
“일단 이걸 만들면 그것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잘되는 사람은 ‘다른 상식’이 있어서 잘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보기에 ‘비상식’ 말이지요. ‘상식’을 깨부수는 그런 용기가 여러분의 벽을 넘게 해 줍니다. 비상식의 세계가 넓어집니다.
신은 몸이 없으므로 ‘문득’이라는 ‘전기’ 같은 것으로 내려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직감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생각난 것을 말로 표현하려면, 생각난 대로 행동하려면 용기가 필요하지만 익숙해진 패턴을 깨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한 줄 평 - 신은 몸이 없으므로 ‘문득’이라는 ‘전기’ 같은 것으로 내려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