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소설1 무코다 이발소 책 : 무코다 이발소 작가 : 오쿠다 히데오 읽은 기간 : 2019년 6월 19일 ~ 6월 23일 출판사 : 북로드 본문 中- 그런 시골에 가서 살아도 괜찮겠느냐고 묻는 야스히코에게 그녀는 웃으면서 “인생이 다 인연인데요 뭐.” 하고 가볍게 대답했다. page.24 “도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향은 피난처가 아니란 말이야.” page. 50 “겨울이 오면 눈에 덮여 꼼짝을 할 수 없죠. 좋은 일 아닙니까. 빈 공영 주택을 아틀리에로 싼 가격에 빌려주는 겁니다. 작가나 예술가들에게 말이죠. 그런 계획을 매스컴을 통해 알리기만 해도 도마자와라는 이름이 전국에 널리 퍼질 겁니다. 설사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뉴스거리는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광고비로 환산해보세요. 수억 엔에 달합니다. 도.. 201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