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3 다잉 아이 다잉 아이 책 : 다잉 아이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읽은 기간 : 2019년 3월 6일 ~ 3월 15일 출판사 : 재인 본문 中- 그 마네킹 얼굴에는 아주 특별한 점이 하나 있었다. 다른 마네킹은 모두 허공을 쳐다보는데, 그 마네킹은 달랐다. 이 여자는 .... 날 보고 있어. page. 76 “앞으로 말이야. 무슨 생각이었을까. 돈 한 푼 없는 주제에 독립해서 가게를 차리겠다는 허튼 꿈이나 꾸고. 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어.” page. 96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다는 자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루빨리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늘 초조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지를 몰랐다. 아니, 찾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집배원이 배달해 주는 소포처럼 어느 날 불쑥.. 2019. 12. 30. 레몬 책 : 레몬 (1992年 作) 읽은 기간 : 2018년 11월 6일 ~ 11월 17일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랜덤하우스 본문 中- “도쿄에선 역무원 이외의 사람에겐 길을 묻지 않는 게 좋아.”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가 어디쯤 있는지를 의식하지 못하고, 늘 다니는 코스를 버릇처럼 걷고 있을 분이기 대문이라 했다. page. 45 엔은 자기 출생에 의문을 품은 적은 없을까 page. 89 레몬을 좋아하는 국문과와 영문과 #아무리 클론이라도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듯하다. 과가 다른 걸 보니 포유류의 핵이식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여성들이 자기 몸을 쓰지 않고 아기를 얻는 방법을 개발 하지만 대리모 사용을 하지 않고 인공 자궁을 이용해 아기를 얻는 방법을 개발하자고 주장 page. 17.. 2019. 12. 26. 십자 저택의 피에로 책 : 십자 저택의 피에로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읽은 기간 : 2019년 2월 15일 ~ 2월 20일 출판사 : 재인 본문 中- “건강을 조심하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머리카락이나 피부는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거든요.” 29 나는 한숨이 나왔다. 또 내 주인이 죽은 모양이다. 69 “방금 말씀드렸지만, 다들 알리바이는 성립합니다. 그런데 타이밍이 아주 절묘하단 말이죠. 질서 정연하게 짜인 거미집처럼 말이에요. 각자의 진술에는 지극히 세세한 숫자가 등장하는데, 그중 어느 하나라도 애매하면 거미집은 뒤죽박죽 무너지고 맙니다.” “요컨대.”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범인과, 그리고 또 한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10~311 나는 내가 다음으로.. 2019.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