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아사코1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책 :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작가 : 유즈키 아사코 읽은 기간 : 2019년 3월 13일 ~ 3월 17일 출판사 : 이봄 본문 中- “너는 노를 못한다기보다 예스밖에 할 줄 모르는 거 아냐?” page. 11 달걀부침에 멘치가스, 연어와 미니 가리비 그라탱, 감자 샐러드에 우엉을 잘게 썰어 볶은 킨피라, 버섯밥, 이렇게 호화로운 도시락은 요타로(남친)에게도 만들어준 적이 없다. 원래라면 이틀 동안 슬픔에 푹 잠겨 있었을 텐데. 앗코 여사(상사)에게 도시락을 싸줘야 한다는 중압감... *부담감에 과하기 마련 page. 16 “실은 난 이 빌딩 5층에서 디자인 사무실을 하고 있어요, 카레 만들기는 취미. 낮에만 하죠.” “최근에는 일이 줄기도 했고. 아침에 준비해놓고 낮에 잠깐 빠져나오면 되니.. 2019.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