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몰입영어
작가 : 황농문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읽은 기간 : 2018년 12월 19일 ~ 2018년 12월 23일
본문 中-
모든 일에 앞서 사전조사는 필수다.
직독직해, 직청직해
암묵기억 - 의식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해당 능력을 자동으로 발휘하는 기억
= 비서술 기억, 절차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 장기기억 - 외현기억, 암묵기억(몸이 기억하는)
암묵기억 - 자연스럽게 경험해 형성됨
왜 영어가 잘하고 싶은가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에너지가 쓸모없는 상태로 바뀐다는 것이다. 즉 고급 에너지인 위치에너지나 전기에너지가 쓸데없는 저급 에너지인 열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는 자동차를 굴러가게 하는 고급 에너지지만, 휘발유가 엔진을 작동시킨 후 배출되는 열은 아무런 쓸데가 없는 저급 에너지다. 뿐만 아니라 엔진에서 발생하는 이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수를 사용해야 한다. page. 36
생명체가 무생물과 달리 스스로 엔트로피를 낮출 수 있는 것은 바로 정보처리를 통해서다.
엔트로피 예시 - 집 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어질러지지만, 저절로 정돈되는 법은 없다. 이처럼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어질러진 집 안을 쾌적하게 만들려면 누군가가 청소와 정리정돈을 해야 하는데, 이는 엔트로피를 낮추는 과정이자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엔트로피를 낮추려는 것이 바로 진화와 문명이며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다. page. 37
보물지도를 손에 쥐고도 암호를 해독하지 못해 바라보고만 있는 심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구글 북스 활용
하루 1시간씩 1년간 365시간을 채우는 것보다 하루 10시간 이상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365시간을 채우는 방식을 추천
반복이 몰입을 유도
무한반복 학습은 영어 학습뿐 아니라 가벼운 불안을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다. 뇌는 자극이 없는 무료한 상황이 오면 걱정을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진화했다.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사슴은 늘 불안해하면서 두리번거려야 살아남는다. page. 138
영어는 명확성, 간결성이다.
#영작
1. 단어나 구절의 불필요한 중복을 피한다. 부사x, 수식어구x
2. 되도록 능동태를 사용한다.
Batteries are needed for the clock -> The clock needs batteries
목적어 강조나 직설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표현을 하고자 할 때도 수동태를 쓸 수 있다.
You have not paid this bill -> This bill has not been paid
3. 명사보다는 동사를 사용한다.
She made a choice of it -> she chose it
4. 형용사나 부사보다는 명사와 동사로 의미를 전달한다.
He said loudly -> He shouted
5. 되도록 긍정문을 사용한다.
she was not on time -> she came late
6. 문장 형식의 통일성을 지킨다.(parallelism)
7. 긴 문장을 피한다. 문장 길이는 평균적으로 15~20 단어가 되도록 한다.
I got up at seven this morning. Then I had some breakfast.
Then I walked to school. Then. I had Maths. I don't like Maths. Then I had English
->
I got up at seven this morning. After I had some breakfast. I walked to school. I had Maths, which I don't like. the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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