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 팔로잉 하셨습니다

책 : 고객님이 팔로잉 하셨습니다

작가 : 후지무라 마사히로

읽은 기간 : 2018.12.31. ~ 2019.01.06.

출판사 : 시그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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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中-

체험 마케팅

 

우선 SNS로 관계를 맺는다 -> 공감이나 호감을 얻는다 -> 상품을 판매한다. page. 12

 

지금까지의 마케팅은 아래 셋 중 하나를 추구하는 것이 정설로 여겨져 왔다.

1. 성능이 뛰어나고 질이 좋은 상품을 제공한다.

2. 다른 곳보다 최저가로 판매한다.

3. 타깃층을 좁히고 전문성을 갖춘다. page. 25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이 세 가지를 동시에 실현한다.

1. 고성능 2. 무료 3. 유저에 맞춘 사용자화 page. 26

 

가게를 추천하는 사람 = 관계가 깊은 고객

가게를 평가하는 사람 = 관계가 얕은 고객

소문의 출처는 관계가 깊은 고객일 경우가 많다. page. 32

 

SNS가 등장하기 이전 시대에는 고객의 의견이나 감상을 듣기 위해서 여론조사 기관에 비용을 지불하고 조사해야 했다. SNS 시대에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유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기업도 고객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것이 'SNS 경제‘의 큰 특징이다. page. 36

 

오사카부 사카이시 ‘해피 약국’의 인테리어와 여덟 가지 약만 판매하는 전략 page. 49

 

‘하네다 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 1여객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 중.’

‘하네다 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 1여객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 중. 제 걸음으로는 4분 걸리네요. ’

전자는 혼잣말 후자는 도움이 되는 정보다. page. 59

 

고객이 알고 싶은 정보를 업로드한다. page. 59

 

구체적인 숫자를 사용하면 단순한 트윗이 정보로 바뀐다. page.  61

 

이 세상에는 간단하게 생각해야 즐겁게 성공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으니 매점의 POP 광고를 중국어로 써보자 page. 72

 

전혀 흥미가 없던 것이라도 정보를 얻으면 갖고 싶어진다.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흥미가 생기게 되고 더 알고 싶어진다. page. 79

 

상품이 아닌 ‘체험’과 ‘경험’을 판다. ex)미쉐린

고객과의 관계가 최우선

 

 

아무리 새롭고 편리한 것이라도 현대인은 물건에서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물질적 풍요가 극한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page. 137

 

고객은 딱히 싼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싼 쪽이 잘 팔릴까. 그것은 비싼 쪽을 골라야 할 까닭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싼 쪽이 잘 팔린다. 그렇다면 비싼 쪽을 골라야 하는 까닭을 고객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런 것이다. page. 141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고기가 튀어 오른 곳에는 물고기가 무리 지어 있는 경우가 많단다.”

즉, 틈새에서 기회를 포착한다. page. 153

 

‘취미가 같은 사람은 세 배 더 빨리 친해진다’ page. 165

 

누구에게 전하고 싶은가? 그것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 전하는지 알면 어떤 방식으로 전해야 할지 알게 된다. page. 195

 

많은 사람이 구매하지 않아도 좋다. 고객의 폭이 좁아도 괜찮다. 결국은 그런 곳이 번창한다.

‘다른 가게보다 1엔이라도 싸게 팝니다!’라는 정보를 포스팅하고 있으면 1엔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고객만 모여든다. 타협하지 않고 천연 재료를 사용한 식품을 취급하는 가게라고 포스팅하면 조금 비싸도 좋으니 건강이나 자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이 와준다. page. 196

 

 

비즈니스 매칭 - 예를 들어 건축업을 하는 고객이라면 본업에 도움이 되거나 인테리어를 하는 고객을 소개하는 식이다. 이런 비즈니스 매칭을 반복하면서 업무적으로 연결되는 커뮤니티를 키워간다. page. 206

 

상품에 얼마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인가

마케팅의 시나리오에 얼마나 재미를 더할 수 있는가

이벤트나 점포 환경에 어떤 재미를 연출할 수 있는가 page.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