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1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책 :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작가 : 강수진 읽은 기간 : 2018년 5월 24일 ~ 6월 3일 출판사 : 인플루엔셜 본문 中- 10대 때는 그저 발레가 좋았다. 20대 때는 무조건 열심히 했다. 30대 때는 내가 뭘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춤을 췄다. 그리고 40대가 되고서야 비로소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page. 13 나는 하루하루 백 퍼센트로 살았기에 은퇴 무대 앞에서 일말의 아쉬움도 없었다고. 동양인의 체형은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마리카 선생님은 동양인, 특히 등이 곧고 골반이 퍼져 있는 한국인은 발레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다. page. 40 별은 외로울수록 더 밝게 빛난다. 슬럼프가 찾아오면 느리게 걸어라. page. 44 무대 연기는 한없이 연약하고 부드럽지만.. 2019.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