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1 공허한 십자가 책 : 공허한 십자가 읽은 기간 : 2019년 6월 4일 ~ 6월 17일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자음과 모음 본문 中-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복잡한 사정이 없어도 사람은 죽임을 당한다. 그것은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은가. page. 78 그렇게 환하게 웃는 것은 누가 사형을 받았을 때뿐이니까. page. 120 왜 아빠에게 자신을 맡기지 않았느냐고 묻자, 엄마는 얼굴을 찡그리며 이렇게 말했다. “널 봐달라고 하면 그걸 핑계로 영원히 일을 하지 않을 테니까.” page. 157 “나이를 먹으면 기관지가 점점 좁아지거든요. 특히 이렇게 작은 개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지요. 주인을 보기 위해 항상 머리를 위로 치켜드니까요. 그런 자세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page. 166 살.. 2019.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