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경찰의 밤

by JJONY 2020. 2. 10.
반응형

: 교통경찰의 밤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읽은 기간 : 2019122~ 125

출판사 : 바움


본문 中-

아저씨, ‘목격이란 건 눈으로 봤다는 거죠?” page. 29

 

비추면서자 다음에 사고가 났어요. 틀림없어요. page. 38

 

과장이 지금 말한 숫자는 신호의 타이밍이다. 빨간색이 56, 초록색이 60, 노란색이 4, 이것은 꽃 가게 거리를 달려온 차에 대한 신호로, 그와 교차하는 길의 신호는 당연히 이와 정반대다. , 빨간색 안에는 양쪽 모두 빨간색인 시간이 4초 포함되어 있다. “신호의 사이클은 120, 정확히 2분입니다. , 신호는 2분마다 똑같은 상태를 반복하는 거죠.” page. 44

 

영수증 안에 얼음이 있었어. 봉투에 있는 각얼음을 사러 온 거야. 머리 사는 사람이 여기까지 와서 얼음을 사겠어? 아우디를 탄 걸 보면 적어도 회사의 중역 부인쯤 될 거야. 아마 갑자기 손님이 와서 양주를 내려고 했는데, 얼음이 부족해서 급히 사러 온 게 아닐까?”

그리고 그 여자는 아마 쿡 로빈을 산 것 같아. 그러면 다음 주 금요일에 나타날지 몰라.”

격주로 금요일에 나오는 거야. 그 영수증에 잡지 540엔이란 게 있었어. 이 잡지가 540엔이거든. 중년 여성이라고 했으니까 이 잡지가 틀림없어.” page. 87

 

무조건의 호의는 경계하라.

 

운전한 사람이 나카노가 아닌 것 같아서요.” => 가해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나옴 page. 254

 

마루야마는 나카노가 혼자 왔었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또 너무 늦으면 다음날 연습에 지장이 있다고도 했다. 나카노 코치가 혼자 왔다면 그런 말은 하지 않았으리라. 또 일류 선수의 자료가 귀중하다고 말하고 나서, 쓸데없는 말을 했다는 듯 얼굴을 찡그린 것도 그러하다.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선수가 직접 연구실에 와야 한다는 모순점을 깨달은 것이리라. page. 265

 

소설 작법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는 지금이야말로 커다란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른다. 그러고 보니 흔히 말하지 않는가? 초보운전 일 때보다 운전에 익숙하다고 자만심을 가질 때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가장 높다고.. - 히가시노 게이고 page. 273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스트 습관  (0) 2020.02.12
250가지 일본의 냄새  (0) 2020.02.11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1) 2020.02.08
월트 디즈니 메시지  (0) 2020.02.07
지속하는 힘  (0) 2020.02.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