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22
작가 : 미우라 시온
읽은 기간 : 2019년 4월 30일~ 5월 5일
출판사 : 북폴리오
본문 中-
가케루는 쌍둥이를 내버려 두기로 했다. 휴화산을 일부러 건드릴 필요는 없다. 분화하면 어디에 화구가 있는지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위치와 풍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서 피난을 하든 흘러넘친 용암이 식기를 기다리든 결정하면 된다. page. 21
“지쿠 세이소. 나는 증명하고 싶었던 거지. 약소부라도, 초보자라도 저력과 정열이 있다면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누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더라도 두 다리로 어디까지라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하코네 역전경주에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늘 생각해 왔다.” page. 189
한 줄 평 - 열 명이 넘지만 그려지는 세세한 인물 묘사와 읽고만 있지만 함께 달리고 있는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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